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출세 목적 교육/문제 해결 방안 (문단 편집) === 질문과 발표가 없는 수업태도를 개선, 수업참여도를 높여야 한다. === 상위권 이하에선 질문이나 자신의 의견을 묻고 질문하며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 하는 학생들이 적다. [[사범대학]]과 각급 교육과정에서는 가르친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입장, 의문을 발표하거나 조원들과 토론하라고 말로는 권장하지만, 실제 중고교에서는 그런 수업이 시행되는 경우가 참관 수업 외에는 없다. 단지 불러주는 대로, 칠판에 판서된 대로 받아적고 문제를 풀기에 바쁠 뿐이다. 몇몇 일부 수업에선 교사만 실컷 떠들다가 한시간 때우고 나간다고 할 정도. 많은 학생들은 수업 도중에 질문하는 것,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이나 교사의 질문에 대답을 하거나, 앞에 나가서 문제를 푸는 것을 자신없어하고 부담스러워한다. 주위에선 그렇게 잘 하지 않는데다, 단순히 잘 모르는 것 때문이 아니라, 친구들의 시선과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대한 두려움과 부끄러움이 더 강한 것이다. 처음 배우는 입장에선 틀릴 수도 있는 것이 당연한데, 틀리면서 교정을 받고 더 배우는 것인데도 틀리면 웃음거리가 될까 고민하는것. 사실 성인이 된 뒤 직장이나 관공서에서[* 외국계 기업에서 외국인 상사랑 일하는 경우 제외]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윗사람이 기분나쁘게 생각하면, 별난 사람, 건방지다, 그런 걸 왜 하냐는 말을 들으면서 상사에게 괴롭힘 당하다 잘린다. 그렇게 주변에서 몇몇이 괴롭힘당하고 잘리는 걸 보다 보면, 나머지 사람들은 무조건 수긍 아니면 무관심으로 일관하게 되어 여전히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비판적 의견을 내기 어려워 한다. 자신이 의견을 내기보다는 누군가 적당해보이는 안건을 내거나 윗사람의 의지와 지시대로 대체로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반해 자신있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경원시당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 보다 순종적인 [[답정너|예스맨]]만이 가득하게 되고, 조직과 사회구조가 변하지 않는 원인이 된다. 교사들 역시 교장 교감의 지시에 복종하지 않으면, 잘리지는 않겠지만, 심한 괴롭힘을 당한다.[* 교사들 중에서도 신임 교사시절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을 바꿔보겠다고 열성적으로 지도하려고 했지만 교육정책과 학교 윗사람들의 지시, 분위기, 학생들의 참여부족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쳐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 케이스가 상당수다.] 학교폭력, [[학생 인권]] 경시, 조별과제의 폐단, 하급자 의견 무시, 선후배 문화, 직장생활, 수직적인 조직문화, 정치에서의 문제점 등이 오랜 시간동안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어렸을때부터 학교와 교실에서 자기가 주체가 되어 의견을 내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과제를 해결하거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경험 없이 어른으로 자라나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때부터 교실에서 이렇게 눈치주거나 웃음거리로 삼아버리니 나이가 들어서도 입을 다물게 된다. 그러니 이러한 [[권위주의]]적 문화가 계속 [[대물림]]되고 있다. 틀리고 다른 것이라도 우선 존중하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리고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문하며, 응원하고 북돋아주는 학급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다음으로, 학급당 교사 1명당 학생 비중을 20명 이하로 낮춰 교사 학생을 더욱 세심하게 지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과학고등학교]]가 이런식으로 학급을 편성하고 있다.] 보는 눈이 많으면 일단 부담스럽기 마련이고, 효율을 위해 일일이 의견을 듣고 생각을 내도록 지도할 수도 없을 뿐더러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빠르게 효율적인, 정답만을 교육하는 것이 주가 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